– 4년 연속 ‘2019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행사 협찬기관으로 참여
–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에게 ‘화인라이너 20색 세트’ 포함 문구 4종 증정할 계획
독일의 문구 브랜드 스테들러코리아가 9월 4일 개최되는 ‘2019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행사에 4년 연속 협찬기관으로 참여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에게 부상품을 증정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해의 달 행사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하며 문해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비문해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2014년부터 진행되어 왔다.
대한민국 문해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였으며, 문해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확산하고 문해학습자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있다.
‘마음을 쓰고 세상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올해 행사에서 스테들러코리아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 전원에게 문구 4종을 제공할 예정이다. 뚜껑을 열어 두어도 잉크가 마르지 않는 DRY SAFE 기능을 탑재한 것은 물론 삼각형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필기감을 제공하는 ‘트리플러스 화인라이너’ 20색 세트를 비롯해 우드 연필, 지우개, 연필깎이가 부상품으로 구성된다.
스테들러코리아 마케팅담당자는 “문해학습자들의 배움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2016년도부터 ‘대한민국 문해의 달’ 행사에 자사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문해학습자의 마음에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도 문해교육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