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해의 달 맞아 ‘2023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 및 제12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행사 시상품 공식 후원 – 앞으로도 국내 성인문해교육 사업 활성화와 발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지속할 계획 |
더욱 더 많은 분들이 배움의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국내 성인문해교육의 발전과 활성화 위해
- 사진제공 – 스테들러코리아
독일 문구 업체 스테들러코리아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International Literacy Day, 9월 8일)을 맞아 ‘2023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 및 시상식’과 ‘제12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행사를 공식 후원하며 국내 문해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두 행사는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문해학습자의 용기와 성과를 격려하고자 매해 9월,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달을 기념해 열린다.
스테들러코리아는 어릴 시절 각각의 사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의 문해교육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017년부터 문해의 달 행사를 담당하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을 시작했다.
올해로 8회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전국 17개 광역에서 각각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 및 시상식’과 ‘제12회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의 시상자에게 지급된 시상품을 지원하며 후원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특히 만 18세 이상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에게 시상하는 ‘제12회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은 시화 및 엽서쓰기 두 부문으로 나뉘며, 글꿈상(최우수상) 10명, 글아름상(특별, 우수상) 60명, 글봄상(장려상) 80명에게 시상할 총 150개 상당의 시상품을 스테들러코리아에서 지원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스테들러 마스 점보 연필 세트, 특별상은 스테들러 노리스 연필 세트, 우수상에게는 스테들러 화인라이너 12색 세트, 그리고 장려상에게는 스테들러 루나 점보 색연필 12색 세트를 후원한다. 스테들러코리아 관계자는 “각기 다른 안타까운 사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쳤지만 다시 희망을 갖고 배움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성인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열정과 용기를 응원하기 위해 문해교육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하나하나 배워가는 과정을 통해 느끼는 배움의 행복과 보람을 더욱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문해교육 사업에 관심을 갖고 후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