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들러코리아, 우리마포보호작업장 장애인 근로자 복지 증진 MOU 체결

180년 이상의 독일 전통 문구 회사 스테들러코리아는 지난 21일 기아대책 산하 우리마포보호작업장과 교류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테들러코리아는 2017년 초부터 장애인 복지서비스 증진 및 장애인 근무자의 작업 환경 개선, 장애인 고용을 위한 안정적인 일거리를 제공을 위해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MOU 체결을 계기로 스테들러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장애인 근무자의 재활 및 임가공 활동을 위한 작업 물량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를 도모할 뿐 아니라 근무 장애인에 대한 복지프로그램 지원 및 권익보호, 장애인 복지 서비스 지향에 대한 정보 교환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스테들러코리아 관계자는 “우리마포보호작업장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기계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테들러코리아는 세이브더칠드런 및 월드비전 후원, 문해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이윤 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STAEDTLER 소개

스테들러(http://www.staedtler.co.kr/)는 독일 뉘렌베르그에 1835년 설립된 연필 제조업 및 미술과 제도 제품 전문 기업이다. 오랜 전통과 품질이 강점이며, 현재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제조과정에 기반한 친환경 문구 제조 업체로도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등 다수의 복지단체와 협업하여 매년 연계 행사와 지원 활동을 펼치며 문화 부문에서 활발한 사회 공헌에 나서고 있다.

우리마포보호사업장 소개

성인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에게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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