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시립미술관과 함께한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 클래스’ 4월 28일 성황리 종강 – 세종문화회관 ‘여행드로잉 클래스’ 3월 개강 후 오는 9월까지 수강 운영 중 – 지역 문화기관과 협력한 스테들러코리아 아트클래스, 문화나눔으로 시민 호응 얻어 |
캘리그라피 마치고 여행드로잉으로… 아트클래스 릴레이 열기 지속


- 이미지 제공 – 스테들러코리아
독일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 스테들러코리아(이하 스테들러코리아)가 수원시립미술관과 공동으로 운영한 아트클래스 ‘문예진 작가의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이 4월 28일 성황리에 종강했다. 지난 3월 10일 개강한 이 프로그램은 총 8주 간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테들러코리아와의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한 정규 교육 과정으로, 2024년부터 이어온 수원시립미술관의 협업 클래스가 올해 세 번째로 마련된 것이다. 참여자들은 ‘마음속에 깊이 새겨진 책 속 한 문장’이나 ‘미술관을 산책하며 만난 그림의 느낌’ 등 자신만의 감정과 이미지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참여한 문예진 작가는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캘리그라피』를 발간한 작가로 현대카드,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등 다수 기관과 협업해 온 캘리그라피 전문가다. 또한 클래스에 참가한 전원에게는 스테들러의 아트펜 세트 등 기념품이 제공됐다.
한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스테들러코리아와 함께하는 또 다른 아트클래스가 한창 진행 중이다. ‘스테들러와 함께하는 여행드로잉 클래스’는 지난 3월 28일 개강해 오는 9월 15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운영되며, 세종예술아카데미 스퀘어홀을 중심으로 실내 및 야외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여행드로잉 기초 이론과 야외 실습을 통해 서울의 다양한 공간을 수강생 각자의 감성으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테들러코리아가 피그먼트 라이너, 캘리그라피펜, 연필, 워터브러쉬 등 드로잉 교육에 필요한 물품 일체를 지원한다. 강사로는 정연석, 이승익, 정승빈, 박인홍 국내 대표 어반드로잉 작가 4인이 참여하며, 각 반별로 서울 내 건축·풍경·일상 등 서로 다른 테마와 공간으로 실내외 수업이 병행된다.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완성 작품을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에 전시할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스테들러코리아 관계자는 “수원시립미술관과 함께한 캘리그라피 클래스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 며 “현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 중인 여행드로잉 클래스에서도 많은 분들이 일상 속 예술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문화기관과 손잡고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