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문화재단과 업무 협약 체결 후 ‘일상이 예술이 되는 동네 드로잉’ 정기 클래스 열어, 스테들러코리아 클래스 진행 작가와 미술도구 적극 지원 –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활동 지속적으로 펼치며 국내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현대미술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작가의 창작활동 활성화에 힘쓸 계획 |
‘ 일상이 여행이 되는 동네 드로잉’ 정기 클래스에 물품 지원!
- 사진제공 – 정연석 작가 ‘Wenxian Rd, West Central District, Tainan City’
독일 문구업체 스테들러코리아가 2021년 성남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올해로 4년째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올해 역시 스테들러와 함께하는 예술교육 특강의 일환으로,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와 함께 성남 원도심 중심지역을 기록하기 위한 예술 특강인 여행드로잉 정기 클래스를 선보였다.
’일상이 여행이 되는 동네 드로잉’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클래스는 성남꿈꾸는예술터에서 진행되며 스테들러코리아 작가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정연석 여행드로잉 작가이자 건축가가 수업을 맡았다.
클래스는 지난 6월 18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8월 20일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초보자를 위한 여행 드로잉 기초 이론과 야외 실습을 통해 성남을 수강생 각자의 감성으로 다채롭게 기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성남문화재단과 함께한 예술교육 클래스는 지역 기관과 협업하여 정기적인 예술교육 특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스테들러코리아는 수강생에게 피그먼트라이너, 마스그래픽 3000 듀오, 연필, 지우개 등 미술도구를 아낌없이 지원하며 수강생들의 예술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있다.
스테들러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보다 많은 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손쉽게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며 “국내 예술문화 현장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국내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현대미술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지원해 창작활동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