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들러 제품의 품질과 그 기능은 회사의 역사를 통해 입증 되었다고 할 정도로 아버지에서 아들로 세대에서 세대를 이어 온 제품입니다.
이러한 역사와 전통 덕분에 스테들러라는 브랜드는 유럽을 중심으로 하여 전 세계적으로 그 명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문구의 명품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습니다.
국내에 저희 한국 지사가 설립되기 전까지 국내 마켓에서 스테들러 역사는 대략 20년 정도에 불과하며 그 인지도가 미술과 제도 쪽의 전문 제품에만 국한 되었습니다.
그러나, 스테들러라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General Writing instrument 을 발전시켰으며 인체공학(ergonomic)을 접목, 필기 피로 없는 (Fatigue Free)제품을 창조 하였습니다.
특히 캐릭터 위주의 제품에 식상한 소비자들과 끊임 없이 높아지는 이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의 가격으로 구입 여부를 결정하던 시대는 지나 ‘하나라도 똑똑한 제품을 사자’라는 소비 풍토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제품의 가격만이 아닌 품질과 기능, 안정성 및 디자인을 고려한 까다로운 구매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스테들러 그룹은 1835 요한 세바스찬 스테들러에 의해서 뉘렌베르그에 설립 되었습니다.
그는 아버지(Paulus staedtler)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연필 제조 기술을 현대화 시켰습니다.
요한 세바스찬 스테들러의 선조인 피에드리히 스테들러는 회사가 설립되기 오래 전부터 연필제조업을 해왔으며 이와 같은 전통은 회사뿐만 아니라 스테들러 브랜드들에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1900년대에 이미 “mars” 브랜드는 국제 특허청에 등록되었고 이어 1년후에는 “Noris” 브랜드가 등록되었으며 오늘날 까지도 세계 10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스테들러의 트레이드 마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스테들러는 독일에서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Made in Germany” 라는 표현은 세계적으로 보증된 품질을 의미합니다.
스테들러는 현재 뉘렌베르그,슈겐하임,뉴마크트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뉘렌베르그 본사는 국제적인 제반 업무 수행의 중심지 입니다.
이곳에서 회사의 마케팅 전략이 수립되며 이것이 세계 22곳의 해외 대리점 및 현지 법인(6곳은 현지 제조 공장이 있음)에서 지역적으로 수행되어집니다.
오늘날 스테들러 그룹은 모든 대륙에 대표부를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 약 3000여명의 종업원이 일하고 있는 세계적인 필기 및 제도 용품 선도 업체 입니다.